성화에프티 최첨단 지능형 환경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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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화에프티 작성일25-08-07 조회2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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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유해가스 농도 실시간 분석
AI 알고리즘으로 분석 위험 사전 예측
환경위험 높은 산업체 안전확보 기대
성화에프티가 개발, 보급하는 지능형 환경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가스신문 = 박귀철 기자] 안전기기 전문생산업체인 ㈜성화에프티(대표 정선영)가 최첨단 지능형 환경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한 마케팅 강화를 통해 산업현장의 안전 및 환경관리 패러다임 혁신을 예고했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하여 유해물질 누출, 대기오염, 수질오염 등 다양한 환경위험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예측함으로써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이 시스템은 고정밀 센서 네트워크를 통해 대기 질, 수질, 소음 수준, 유해가스 농도 등 환경 데이터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한다. 아울러 수집된 데이터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잠재적인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관리자에게 즉시 경고를 보냄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번 이스템은 또한, 직관적인 대시보드를 통해 모든 모니터링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지도기반의 시각화 기능을 통해 위험 발생 위치를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다.
그밖에도 모듈형 설계로 다양한 산업환경과 요구사항을 맞춰 시스템을 유연하게 확장하고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결국, 이번 시스템에는 빅데이터 지능형 AI가 탑재되어 있고, 실시간 문자전송 및 안전관리자 중심의 휴대용 어플 연동 시스템, 지능형 CCTV, 가스검지기 및 누액감지기, 온습도, 풍향 풍속·대기 악취·강수량 등을 알 수 있다.
성화에프티의 정선영 대표는 이번 시스템의 개발 배경 및 목표에 대해 “최근 몇 년간 산업현장에서의 환경안전사고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선제 대응의 필요성이 절실해졌다”며, “우리 회사의 지능형 환경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한 기술개발을 통해 더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성화에프티의 이번 시스템은 화학 공장, 제철소, 발전소, 폐기물 처리시설 등 환경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산업현장에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실시간 모니터링과 AI 기반 예측을 통해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을 최소화하고, 환경 오염을 사전에 방지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성화에프티는 기존의 가스검지기 외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시스템의 성능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환경 안전분야의 선두주자로서 기업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1672호
